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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낚시

미끼통의 진화 그리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 하고 즐거운 취미 생활 즐기시는 여러 선 후배 조사님들 안녕 하셨는지요 유령회원 멘날꽝 입니다 오늘은 우연하게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게된 미끼통을 제 나름에 장비로 살짝 개조해 보았습니다 일단 보시죠 ★★★ 베이트쿨러 ★★★ 요넘 인대요 인터넷에서 만원정도에 팔고 있습니다 제 나름에 익스테리어 튜닝도 좀 해 봅니다 ^^ 열어 보면 반투명으로 되어있는 창이 있어 뚜껑이 이중으로 되어 있고 안에는 어꺠걸이 줄과 보냉팩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중간뚜껑을 개봉할려면 불편한 점이 있어 중간뚜껑에 손잡이를 달아 보았습니다 일명 뽁뽁이로 고정해도 잘 고정되니 참고 하세요 미끼통안에 있는 작은 보조 미끼통(?) 입니다 저에게는 쓸때 없는 물건이라 생각 됬는데 머리를 쫌 굴렸습니다 집에서 굴러..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낚시장비 안녕 하세요 유령회원 멘날꽝 입니다 즐거운 추석 긴 연휴가 끝나고 가족에게 봉사에 시간도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오롯이 저만에 시간을 즐길수 있는 그런 자유에 시간이 왔습니다 하하하... 낚시를 다니면 불편 했던 장비들을 안좋은 머리로 보완해 봅니다 ★★★ 국민난로 ★★★ 일명 국민 난로라 불리는 코베아 빨갱이 입니다 여러 난로를 사용해 보았지만 기능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 입니다 빨갱이에 자동 보일러 시스템을 개조 하시는 여러 고수님들도 계시지만 전 소소한 개조를 해 봤습니다 저의 보물창고인 죽은소표 "스텐레스 랩&호일걸이" 입니다 (2000원) 스텐으로 되어 있어 녹 걱정 없고 열에 의한 변형도 걱정 없습니다 열차단판위에 조그만 홀을 가공 합니다 (홀 3mm) 그냥 끼워만 주시면 됩니다 위에.. 더보기
거북이 좌대만을 위한 소소한 튜닝 PART 2 적은 비용으로 꼭필요한 장비를 제작 하니 기쁨이 큰 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공구가 없는분들이 제작 하실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 갑니다 물론 비용이 든다 해도 조구사에서 판매 하는것보다는 3/1 가격 이겠지만요 자신의 장비와 다르다 하여" 나는 안돼겠내" 하지 마시고 좋은 아이디어로 나만에 특별한 장비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거북이 좌대만을 위한 소소한 튜닝 지난번 포스팅에 미완성으로 끝을 맺어 찜찜하던차에 드디어 완성 하게 되어 올립니다 좌대나 발판을 쓰시는 여러 선 후배 조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작 합니다 더보기
낚시장비에 꽃 자작 !!!! 접지 좌대들 많이 들 쓰시죠.?? 낚시꾼에 욕심으로 머리속에서만 그렸던 작업을 외국에서 주문한 공구가 도착함과 동시에 진행해 보았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나름 만족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물건에 애착을 가져 봅니다 진행 사항을 자세히 담지 못하였지만 우리 꾼님들 보시면 다들 이해하시리라 믿고 미흡한 작업 과정을 올려 보겠습니다 1.1T 스텐파이프를 60cm 두개 1m 한개로 절단해 구입 합니다 절단비 포함 가격 8000 원 정도 홀작업은 일반 전동보단 전기드릴이 훨씬 작업성이 용이 합니다 여러가지 작업 도구들을 준비 합니다 생각날때마다 구입해 놓은 스텐 볼트들 입니다 요긴하게 쓰임새가 많습니다 손잡이 볼트도 낚시용품 주문할때 여분으로 구입 해 놓은 것들 입니다 ★★ 주목 ★★ 요넘이 그 유명한 팝너트리벳 입니다.. 더보기
우경받침틀의 변신 과 잡동사니 허구헌날 낚시만 다니다 납회후 쉬는 시간이 너무나 무료하여 가지고 있는 장비 정리도 할겸 겸사 겸사 미흡한 솜씨 올려 봅니다 ★★ 우경 받침틀 ★★ 이넘때문에 지금도 아마 차후에도 고민 또 고민 할것 같습니다 이유는.??? 크루션..점보..골드라벨..등등...사실 전부 소유하면 무엇이 고민이 겠습니까..하하하... 받침틀 그저 뽀대와 조금에 편리함 때문이지요...(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받침틀 자체가 없던 시절에는 손이 가벼웠고 조금에 불편함이 문제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나 세상은 변하는법 순리를 따르는것도 어울림의 방법이기에 저 또한 유행을 따라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경만큼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만든 제품도 없을것 같습니다 목적만 보면 후한 점수를 주고 싶고 많은분들이 사용하기에 그 이유는.. 더보기
아주 작은 아이템 낚시를 다니다보면 종종 신경쓰지 말아야할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요즘들어 일반적으로 낚시텐트를 많이들 쓰시는대요 저또한 파라솔과 낚시 텐트를 병행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의경우 낚시텐트(호봉스페XX돔2 A형)을 사용하면서 항상 불편했던 것이 문을 개방한후 돌돌말아서 묶어놓은 천이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앞쪽으로 드나들땐 발에 밟히고 걸리고 낚시 도중에도 계속적으로 신경이 쓰이더군요 (트라이캠프 텐트는 줄로 되있어서 이러한 고민은 해당이 안되겠내요 ) 또한 철수시 지퍼를 올리면 얼룩덜룩 차마 그냥은 구겨넣지 못하고 걸레질을 유발 하게 됩니다 간단한 고민끝에 가방을 만드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일명 텐트깔끄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쟈원단으로 제작하였고 가장자리천은 방수재질로 보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차.. 더보기
내 어릴적 지금으로부터 30 여년전 마당에 놓인 빨간색고무다라이엔 항상 물고기가 있었다 아버지께서 잡으신 고기를 보관하는 용도로 어머니께서 김장을할때 쓰던 빨간다라이는 항상 아버지의 몫이 였다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가면 심심하기만 했던 그시절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낚시를 하면 아버지께서는 진득하니 한자리에서 해야지 하며 핀잔을 주시곤 했다 서울에 살면서 동네에서 멀지 않은곳에 조그마한 둠벙이 있다 학교를 마치면 낚시대 하나 들고 달려가던 그곳 떡밥보다는 100원짜리 티나크래커에 조그만 붕어가 반겨 주던곳.. 전날 던져놓은 폐타이어를 꺼내 손으로 안을 훍으면 새끼 손가락만한 어린 붕어들이 마릿수로 들어 있다 그런 추억을 나의 아들도 경험 할수 있을지.. 문득 떠오르는건 아버지의 보물창고엔 꼽기식 대나무 낚시대와 .. 더보기
월식아~~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는날 떠나자 부여로~~ 지난번 답사때 물색이 않좋아 패스 했던곳 기대를 가지고 다시금 찾았습니다 물색 좋고.. 상류는 사유지로 진입불가 제방권 수심 1.5m 총 9대 셋팅 낮에는 입질 없음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어둠이 찾아 옵니다 멀리서 떠오르는 달이 심삼치 않습니다 오늘이 개기월식이란걸 달을 보고야 알았내요 입질보랴 달보랴 바쁩니다 아침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내요 장비 말리고 간간히 아침입질을 받으며 조과는 6~8 치급 20여수 이상 9치급 두수 월없이 마감 아버지 10여수 9치 이상 한수 마감 즐거운 樂시 하고 왔습니다 더보기
알맹이의 느림예찬 - 완주 - 찬바람이 불어 옵니다 낚시 하기 참 좋은 계절이 왔내요.. 근질근질한 몸을 이끌고 가까운 고산으로 떠나 봅니다 예정되었던 소류지엔 벌써부터 조사님들이 들어와 자리하고 계셔서 다급하게 어복님에게 SOS 를 때려 봅니다 어복님에 소개로 도착한곳 남자신발지 입니다 물색좋고 분위기 좋고 아버지께서는 부지런히 중상류 곳부리에 자리 하셨습니다 알맹이 는 최상류에 자리 합니다 수심 80cm 총 9대 셋팅.. 미끼는 옥수수 ~~ 어둠이 내리고 밤새 아름다운 소류지에 모습에 흠뻑 취해 돌아 왔습니다 좋은 곳 소개 시켜주신 어복님께 감사 드립니다 조과는 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