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아이템 낚시를 다니다보면 종종 신경쓰지 말아야할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요즘들어 일반적으로 낚시텐트를 많이들 쓰시는대요 저또한 파라솔과 낚시 텐트를 병행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의경우 낚시텐트(호봉스페XX돔2 A형)을 사용하면서 항상 불편했던 것이 문을 개방한후 돌돌말아서 묶어놓은 천이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앞쪽으로 드나들땐 발에 밟히고 걸리고 낚시 도중에도 계속적으로 신경이 쓰이더군요 (트라이캠프 텐트는 줄로 되있어서 이러한 고민은 해당이 안되겠내요 ) 또한 철수시 지퍼를 올리면 얼룩덜룩 차마 그냥은 구겨넣지 못하고 걸레질을 유발 하게 됩니다 간단한 고민끝에 가방을 만드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일명 텐트깔끄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쟈원단으로 제작하였고 가장자리천은 방수재질로 보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차.. 더보기 내 어릴적 지금으로부터 30 여년전 마당에 놓인 빨간색고무다라이엔 항상 물고기가 있었다 아버지께서 잡으신 고기를 보관하는 용도로 어머니께서 김장을할때 쓰던 빨간다라이는 항상 아버지의 몫이 였다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가면 심심하기만 했던 그시절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가며 낚시를 하면 아버지께서는 진득하니 한자리에서 해야지 하며 핀잔을 주시곤 했다 서울에 살면서 동네에서 멀지 않은곳에 조그마한 둠벙이 있다 학교를 마치면 낚시대 하나 들고 달려가던 그곳 떡밥보다는 100원짜리 티나크래커에 조그만 붕어가 반겨 주던곳.. 전날 던져놓은 폐타이어를 꺼내 손으로 안을 훍으면 새끼 손가락만한 어린 붕어들이 마릿수로 들어 있다 그런 추억을 나의 아들도 경험 할수 있을지.. 문득 떠오르는건 아버지의 보물창고엔 꼽기식 대나무 낚시대와 .. 더보기 옛추억 예전 20대 나에게 충격을 안겨준 게임 스타크래프트 지금은 예전과같은 인기가 없어 졌지만 그래도 나의 20 대를 즐겁게 해 주었던 추억에 게임 심심풀이로 혼자만 즐기면서 인공지능과 싸워보기도 하고 맵핵이란걸 알게 되었을때에 편함 이란 옛추억을 다시금 잊지 않기위해 맵핵 보관중 15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한국인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국민 RTS게임이자 E스포츠의 흥행을 이끈 시발점 스타크래프트의 유일한 공식 확장팩. 사실 이외에도 인저렉션이나 레트리뷰션 같은 제3자가 개발하고 블리자드가 공인한 자잘한 확장팩도 많지만 이들은 결국 3자의 확장 팩이고 그 구성도 기능이나 유닛이 추가되었거나 하는건 없고 그냥 새로운 미션팩 모음에 불과한지라 그냥 묻혀버렸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오버마인드 사후 벌어진 저그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