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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아~~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는날 떠나자 부여로~~ 지난번 답사때 물색이 않좋아 패스 했던곳 기대를 가지고 다시금 찾았습니다 물색 좋고.. 상류는 사유지로 진입불가 제방권 수심 1.5m 총 9대 셋팅 낮에는 입질 없음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어둠이 찾아 옵니다 멀리서 떠오르는 달이 심삼치 않습니다 오늘이 개기월식이란걸 달을 보고야 알았내요 입질보랴 달보랴 바쁩니다 아침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내요 장비 말리고 간간히 아침입질을 받으며 조과는 6~8 치급 20여수 이상 9치급 두수 월없이 마감 아버지 10여수 9치 이상 한수 마감 즐거운 樂시 하고 왔습니다 더보기
또 하나의 친구.. 살림살이가 늘어만 가는구나 아들내미가 커서 낚시를 즐길때 쯤이면 어떠한 장비가 새로 나올지... 어느 휴일 오후 동네 공원에서... 아들과 나 더보기
알맹이의 느림예찬 - 완주 - 찬바람이 불어 옵니다 낚시 하기 참 좋은 계절이 왔내요.. 근질근질한 몸을 이끌고 가까운 고산으로 떠나 봅니다 예정되었던 소류지엔 벌써부터 조사님들이 들어와 자리하고 계셔서 다급하게 어복님에게 SOS 를 때려 봅니다 어복님에 소개로 도착한곳 남자신발지 입니다 물색좋고 분위기 좋고 아버지께서는 부지런히 중상류 곳부리에 자리 하셨습니다 알맹이 는 최상류에 자리 합니다 수심 80cm 총 9대 셋팅.. 미끼는 옥수수 ~~ 어둠이 내리고 밤새 아름다운 소류지에 모습에 흠뻑 취해 돌아 왔습니다 좋은 곳 소개 시켜주신 어복님께 감사 드립니다 조과는 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