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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나

알맹이의 느림예찬 - 완주 -

 

 

 

찬바람이 불어 옵니다

 

낚시 하기 참 좋은 계절이 왔내요..

 

근질근질한 몸을 이끌고 가까운 고산으로 떠나 봅니다
 

예정되었던 소류지엔 벌써부터 조사님들이 들어와 자리하고 계셔서

 

다급하게 어복님에게 SOS 를 때려 봅니다

 

어복님에 소개로 도착한곳

 

남자신발지 입니다

 

 

 

 

 
 

 

물색좋고 분위기 좋고
아버지께서는 부지런히 중상류 곳부리에 자리 하셨습니다 

 

 

 

알맹이 는 최상류에 자리 합니다

 

수심 80cm 총 9대 셋팅..

 

 

 

미끼는 옥수수 ~~

 

 

어둠이 내리고

 

 

밤새 아름다운 소류지에 모습에 흠뻑 취해 돌아 왔습니다

 

좋은 곳 소개 시켜주신 어복님께 감사 드립니다

 

조과는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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